장마철이 끝나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중독균이 잘 번식하는 환경이 조성돼
음식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의 평균기온이 30도 안팎,
평균 습도가 60-80%로
우리나라 전 지역이 식중독지수
경고단계에 해당된다고 밝혔습니다.
경고 단계에서는
식중독균이 왕성히 증식해서
음식물 취급을 소홀히 하면
4-6시간 내에 부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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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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