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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도 음식물 쓰레기 양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사업을
오는 11월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각종 문제점도 적지 않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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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자동으로 측정해
계산하는 장비입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일반 교통카드를 넣자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음식물을 넣고 닫자 자동으로 양이 측정되고
비용이 간단하게 계산돼 처리됩니다.
◀INT▶방언호 과장/LG유플러스
포항시는 이 장비를 도입해 배출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종량제를 시행합니다.
종량제가 시행되면 연간 20%의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 10억 원의 처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포항시는 추정합니다.
◀INT▶한일도 청소과장/포항시
종량제 시행의 문제점도 적지 않습니다.
계량기에 카드를 넣고 빼는 과정이 길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도 현재 한달에
7백 원에서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 대에 백50만 원인 장비를 아파트별로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 불법 투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INT▶이혜경/포항시 대잠동
(S/U)포항시는 아파트와 읍면동별로 순회
설명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두달동안 시
험 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음식물 종량제를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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