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경일대 등 지역의 3개 대학과
결혼이민여성 학업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경상북도는 결혼이민여성에게
해마다 1인당 100만 원의 학비를 지원하고
경일대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동양대 등
3개 대학은 전 학년의 학비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전국 처음으로
도내 15개 대학과 도내 8천 명이 넘는
결혼이민여성의 학업취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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