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학기부터 대구지역 초·중등 28개 학교가
주5일 수업제 시범학교로 선정돼 운영됩니다.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선정한 시범학교는
초등학교는 시지와 사월, 경운초등학교 등
22개, 중학교는 영신과 경일중 등 6개로
모두 28개 학교입니다.
시범학교는 교사와 학부모 80% 이상 찬성하고 토요 돌봄교실과 토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토요일 수업은
주중으로 분산해 운영하고
토요일에는 스포츠데이와 문화예술체험,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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