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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수출이 최근 넉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출 구조에 좋은 변화가 생기고 있고
한-EU FTA 발효로 하반기 전망도 밝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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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대구의 한 조명기기 생산업체.
15년 전 사진에 쓰이는 소품으로 시작해
지금은 방송용 조명과 주변기기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명품화 전략으로 제품의 90% 이상을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며
올들어 두 자릿수 이상 수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신현정 해외영업팀/오로라라이트뱅크
"저가제품, 중국제품과 경쟁하기보다 처음부터
타깃을 북미나 유럽제품하고 경쟁을 해보겠다는
목표로 고품질, R&D에 많은 투자"
대구의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한
5억 6천 300만 달러로 3월 이후 넉 달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S/U]"특히 기타조명기기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지난달 수출액은 3천 300만 달러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천 300% 이상
급신장했고 수출 비중에서도 자동차부품,섬유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무선전화기와 관련부품 수출이 기여한 경북도 지난해보다 23% 증가해
올들어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와 기업들의 수출 다각화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INT▶이동복 대구경북본부장/한국무역협회
"자동차부품,기계,전자 이쪽의 일본 공급선이
약화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 제품의 수출기회가
확대됐다고 볼 수 있다"
C.G]
같은기간 수입액은 주요 원자재가 상승으로
대구는 29%, 경북은 24% 증가해
무역수지는 23억 달러 이상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C.G]
무역협회는 이달부터 발효된 한-EU FTA로
관세가 없어지면서 하반기 수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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