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활기금 집행률이 대구·경북지역이
전국 꼴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구시가
지난해 말까지 적립한 자활기금 60억 원 가운데 사용한 금액은 2억 3천만 원으로
집행률이 3.8%에 그쳐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도 적립된 자활기금 140억 원 가운데
10억 여 원을 사용해 집행률이 7.2%로
두 번째로 적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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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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