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3공구 공사 현장에
발암물질인 비소가 함유된 돌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주민들은
울산시 범서읍 두산리 터널 굴착 과정에서 나온 돌에 비소가 함유됐다며 이 돌이
녹동리로 옮겨져 노반 높이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울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돌 1킬로그램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천 237밀리그램의 비소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 주민들과 공동으로 4군데
돌더미에서 시료를 채취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며 1-2주 후에 결과가 나오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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