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기지인 칠곡군 왜관읍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매몰했다고 폭로한
'스티브 하우스' 씨 등 퇴역 주한미군 2명이
오는 24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주한미군 고엽제 등 환경범죄 진상규명과
원상회복 촉구 국민대책회의'의 초청을 받고
방한하는 이들은 다음 주 중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해
고엽제 매몰 사실 등을 증언하고
한국 국민들에게 사과도 할 예정인데
오는 27일엔 캠프 캐럴을 방문해
고엽제 매몰 당시의 상황을 밝힐 계획입니다.
대책회의측은 미8군 측으로부터
이들의 방문에 대한 허가 결정을 받지 못했다며
미군이 방문을 허가하지 않는다면
캠프 캐럴 주변 고지대에서 매몰 지역을
지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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