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가 다음 달 1일로 다가왔는데,
자~ 여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고등학교 3년 생활을 정리한 학생부와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추천서라고 해요.
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낸
임진택 입학사정관
"대학을 졸업했을 때 발전가능성을
어떻게 보느냐인데, 그건 점수가 아니라
학교,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며 눈앞의 1,2점에 연연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어요.
네, 현재가 아니라 미래가 더 중요하다~
이 말씀인데, 지금 교육현장을 보면
1,2점 더 따기 위해 목숨이라도 걸 모양인데
어떡합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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