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진군이 직영하는
의료원이 매년 수억 원씩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좋은 의료진을 구하기 어렵다보니
이곳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군청 직원도
2%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의료 사각지대인 군민들을 위해
지난 2천 3년 개원한 울진 의료원
첨단 장비에다 병상 수도 백 49개나 됩니다.
하지만 18명의 의료진 가운데
CG)정식 채용된 전문의는 7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공중 보건의와 외지 병원에서
순회 진료를 오는 의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울진군이 운영하는 의료원인데도,
지난해 이곳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공무원이 2%에 불과하고
병상 가동률도 60-70%에 그치고 있습니다
CG)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난해 9억원을 포함해
개원 이후 누적 적자만도 60억원에 이릅니다.
◀INT▶장시원 /울진군의원
울진의료원은 서비스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내시경 분야만이라도 종합병원 전문의를 초빙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 내실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임문홍 관리부장 / 울진의료원
S/U)하지만 수준 높은 의료진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와 같이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할 경우
의료원은 또다시 속 빈 강정이 될 수 밖에
없어 울진군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형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