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스프린터'로 유명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피스토리우스 선수가 다음 달 열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일반 선수와 함께 감동의 레이스를 펼치게 됐습니다.
AP통신은 피스토리우스가 오늘 이탈리아
리그나노에서 열린 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45초07을 기록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A 기준기록인 45초25를 통과해 대구행 티켓을 자력으로 따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제육상연맹 규정은 한 나라에서 단일 종목에
A 기준기록을 통과한 자국 선수를 최대 3명까지 보낼 수 있는데 현재 남자 400m 기준기록을
넘어선 남아공 선수는 피스토리우스 포함,
2명뿐이어서 피스토리우스는 이변이 없는 한
남아공 대표로 선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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