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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조원대 발전소 건립 논란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7-19 17:48:28 조회수 1

◀ANC▶
포항시가 중국 기업과 체결한
7조 원대 화력 발전소 건립 양해각서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주민이 원하는 바닷가에
짓겠다고 밝혔으나
시민단체는 환경 오염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포항시가 중국 광동성의 원전그룹인 MPC사와
체결한 투자 규모는 7조 6천억 원.

오는 2013년부터 6년 동안 화력 발전소를 지어
원전 4기와 맞먹는 5천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포항에 포스코가 세워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환경단체는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INT▶정침귀 사무국장/포항환경운동연합

민주당은 전력 생산이 국가의 수급 관리를 받는 공공재여서 지자체가 투자 유치를
하더라도 실제 발전소 건설에는 문제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INT▶허대만 위원장/
민주당 포항 남울릉지역위원회

이에대해 포항시는 투자 기업을 직접 방문해
투자 여력을 충분히 검토한 만큼
발전소 건립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자리와 세수 등 파급 효과가 크다며
바다와 인접한 곳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INT▶박승호 포항시장

(S/U)포항시의 1년 예산은 1조원 정도입니다.
이보다 7배나 많은 7조원 투자의 성공여부는
포항시의 체계적인 준비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MBC뉴스...임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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