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오지 초등학생 50여 명이
오늘부터 닷새동안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입소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이 50명 이하인 학교 학생들을
53명을 선발해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닷새동안 학생들은
공항의 출입국 수속을 비롯해
은행, 식료품가게와 경찰서 등
현장 체험시설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제시하는
상황연출 방식을 통한 영어수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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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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