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우리문화재찾기 운동본부는
오늘 노르웨이 교민 이철호 회장과
노르웨이 안델스 휴즈 회장을
우리문화재찾기 홍보대사로 위촉합니다.
이철호 회장은
라면왕이란 칭호를 가진 교민 사업가인데
이철호 회장과 안델스 휴즈 회장은
유럽지역에서 우리문화재 환수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현재 유럽지역에는 우리 문화재가
독일에 만여 점, 러시아에 4천여 점 등
모두 2만 2천여 점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는데,
이는 전체 해외반출 문화재의 16%에 이르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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