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열차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과 유가상승 등으로
올여름 휴가철 열차 이용객은 지난 해보다 18.7%늘어난 2백만여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32일을 하계 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모두 276편의 임시열차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임시열차는 동대구-서울간 새마을호 하루 4회,
부산-서울간 하루 4회 추가운행하고
동대구-순천간 남도투어 열차를
매주 토,일요일에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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