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와 경북지부는
내일(17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건강관리협회는 평일에 생업 때문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
취약 계층을 위해 일요일 검진을 도입했다며,
사전 전화예약이나 인터넷 예약을 하면
더 빨리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5월부터 공휴일 검진기관 확대를 위해
검진 참여 기관에 혜택을 주는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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