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세계청소년 한국어 웅변대회 선발대회를
엽니다.
오늘 대회에서는 예비심사를 거친
27명의 연사가 최종경연을 벌이는데,
오늘 대회에서 선발된 사람은
이번달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 16회 세계청소년 한국어 웅변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이 대회는 지난 2005년부터 서계청소년
한국어 웅변대회로 승격됐는데,
해마다 재외동포와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참가해, 한국어 구사 실력을 겨루는 대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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