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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교통 사정이 가장 나쁜 곳 중의
한 곳이 울진인데요?
지난해부터 시작한 36번 국도 직선화 공사를
4차로가 아닌 2차로로 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만입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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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 불영 계곡을 지나 영주까지
이어지는 36번 국도.
계곡을 따라 구불 구불 위태롭게
길이 이어지고
시속 20-30킬로미터의
속도를 내기 힘들 정도입니다
S/U)이 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5시간 넘게 걸려, 울진은 전국에서도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는 오지로 남아 있습니다.
이때문에 정부가 지난해부터 직선화 공사를
시작했지만 이마저도 반쪽짜립니다.
CG)영주에서 소천간은 왕복 4차로인데,
소천에서 울진간만 2차로로 설계돼
주민들은 직선화 효과가 반감된다고 지적합니다
◀INT▶전광순 위원장
국도 36호선 4차선 추진위원회
특히 정치권이 4차로 건설을 공약하고도 약속을 어겼다며, 경북 북부 10개 시군 발전협의회가 한데 모여 도로 확장을 요구했습니다.
◀INT▶임원식 회장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CG)국토연구원도 증가할 관광수요를 감안하고, 도로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전 구간이 4차로로 건설돼야 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교통량이 적고 경제성도 낮아
2차로로 건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앞으로도 논란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형일◀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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