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택시 운전기사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몽골인 부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산업연수생이자 부부인 몽골인 30살 A씨 등은
지난달 12일
의성군의 한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탄 뒤,
차량 조수석 수납함에 있던 신용카드를 훔쳐 100만 원 가량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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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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