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녹색연합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낙동강을 모니터링 한 결과,
칠곡보 좌안에 있는 통합관리센터 앞
제방 일부가 유실됐고 어도 공사구간도
강물의 흐름에 쓸려가버렸습니다.
녹색연합은 상주보 직하류 제방 붕괴처럼
낙동강 사업 공사에 따른 보 건설이
주변 제방 등의 시설물에 위협이 되고 있으며,
보 좌우 제방부분이 굉장히 위험하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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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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