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여름철 식품 위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구.군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단속을 펼친 결과 8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여름철 식품제조업소와
행락지 주변,위생 취약지,다중이용시설의
식품취급업소 등 98곳의 점검대상 가운데
8%에 해당합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건강진단미필,
무신고 일반음식점영업, 위생모 미착용 등
8건으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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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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