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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집중호우로 파손 횡단관로 복구도 차질

서성원 기자 입력 2011-07-12 14:52:41 조회수 3

◀ANC▶

구미지역에 2차 단수사태를 불러왔던
낙동강 횡단관로 복구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집중 호우 때문에 물이 불었기 때문인데,
바닥 침식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2차 파손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낙동강 횡단관로 파손 현장입니다.

새 관로를 깔고 보호공은 만들었지만
보강 작업을 하지 못한 채로
또 다시 물에 잠겨버렸습니다.

거센 강물에
임시 물막이도 곳곳이 유실됐습니다.

(S/U)"이번 비로 불어난 강물에 보시는 것처럼 공사차량 진입로마저 완전히 끊겨 버렸습니다"

수위가 내려간 뒤 물을 빼내야
복구 작업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SYN▶박병돈/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솔직히 말씀드려서 불안한 부분이 공사를 해 놓은 부분도 불안하고 물론 콘크리트가 수중 양생도 되지만 양생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물에 잠기고 쓸려갔기 때문에 손상이 없는지"

게다가 하중도 침식이 빠른 속도로 진행돼
더 깊게 묻지않은 또 다른 관로의 파손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하중도 침식은 광역취수장 쪽도 마찬가집니다.

◀SYN▶박병돈 /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빨리 물을 공급하는게 급선무니까 묻는 것
만큼의 안정감을 갖고 보강을 하고 관로에 대한
안정화 대책은 장기적으로는 이설하던지
터널을 뚫던지"

이 때문에 낙동강 횡단관로 전체에 대한
보강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는
불안한 나날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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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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