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소방용 호스 관창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55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 복도에 설치된
소화전을 열어 소방용 호스관창
100여 개를 훔치는 등
달성군 일대 5개 아파트 단지를 돌며
소방용 호스 관창 2천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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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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