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가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 시사회가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영화는 초등생 50명이 집을 떠나
14박 15일 동안 강원도 '민족학당'에서
효와 예절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3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한 뒤
4개월 동안의 편집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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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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