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 취임한 조해녕 전 대구시장은
각종 비리로 신뢰를 잃은 모금회의
신뢰성 회복에 주력해
기부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조해녕 신임회장,
"대구가 원래 정이 많은 도십니다. 이런 정을 다시 북돋우기 위해서 곳곳을 찾아다니며
나눔을 호소할 생각인데..이러다가
저를 안 만나겠다는 분들이 나올까
걱정입니다"하며 해마다 성금 목표 달성에
애를 먹는 대구지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어요..
하하..조 회장님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올 연말, 모금 결과를 한번
지켜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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