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고령군 성산면 상용리 밭에서
호우로 불어 난 물이 범람하면서
밭일을 하던 대구시 대명동 63살 김 모씨 등
7명이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4시쯤에도
경주시 암곡동 무장산에서
부산시 동구 좌천동 이모 씨 등 7명이
등산을 한 뒤 내려오다 불어난 계곡물에
5시간 가량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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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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