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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대부업 이용 주의해야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7-10 17:05:14 조회수 0

불법 사금융과 대부업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줄지 않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대부업 및 사금융 관련 상담건수는
만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2% 늘어났습니다.

상담 유형으로는
사금융 등에 관한 제도 상담이 58.4%로
가장 많았고
불법 대부업과 불법 채권추심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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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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