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경제가 불황의 늪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며
'잃어버린 20년'이란 참담한 소리까지 나오면서 대구가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는
자성의 소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대구가 변해야 합니다.그럴려면 산학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성공은 대학 교수님들의 진취적인 자세에 달렸습니다"
하면서 지역 대학 교수들의 분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이제는 도도한 선비풍보다 화랑처럼
진취적인 교수님들이 필요한 시대다
이 말씀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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