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전기안전공사와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연평균 감전 사고 사상자는 6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37%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계 기관은
누전차단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물기가 있는 상태서 전기 설비를 만질 때는
고무장갑이나 장화 등을 착용하는 등
안전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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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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