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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흠집사과도 소득보장

입력 2011-07-07 17:30:35 조회수 1

◀ANC▶
중간상인들에게 헐 값에 넘기던 흠집사과를
농민들이 직접 가공판매해 소득을
보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저장사과의 재고량이 많은
지역 농가에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예천군의 지원을 받아
은풍골 사과영농조합법인이 설립한
사과즙 가공공장이 쉴새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가져온 흠집사과를 원료로
세척과 분쇄,멸균과정을 거쳐
최상급 사과즙이 만들어 집니다.

◀INT▶ 홍승국 담당/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농민들 포장비 포함 최저 가공비만 부담'

10kg들이 흠집사과 한상자로 생산되는
사과즙은 50봉지 한박스,

농민들은 한박스, 2만원선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장비를 포함한 가공비용 7천원을 제하고도
흠집사과를 그냥 팔았을 때와 비교하면
만 원 이상 더 이득입니다.

10kg 사과 한상자를 생산하는데 드는 영농비
만 5천 원 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중간상인에게 넘기던 흠집사과 값,
3천 원에 비하면 감지덕집니다.

◀INT▶이동식 회장/예천은풍골사과영농조합
"흠집사과 싼 값에 그냥 넘겼는데,즙으로
소득보장 기뻐"

전국에서 열한번 째 사과주산지인
예천군의 경우 한 해 3천톤이 넘는 흠집사과로 농가의 손실이 컸는데

농민들이 설립한 사과즙 가공공장이
손실을 보전하는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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