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1 전통문양 캐릭터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입상작 33점을 선정했습니다.
대구예술대학교 김태연 씨가
마을을 보호하는 수호신의 모습을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상품에 활용하도록 한
'장승마을'이 전통문양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캐릭터 일반부 대상은
한국의 대표 정신세계인 사신도를 소재로
캐릭터화한 한양대학교 이경용 씨가 차지했고
캐릭터 학생부 대상은
포항여자전자고교 이혜진양이 출품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