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황실을 비롯해
UN 사무총장 집무실 등지에 작품이 소장돼 있는 이성근 작가의 미술 전시관이 오늘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성근 작가의 대표작인
가족과 환희, 말과 여인 등 작품 60점과
작가의 그림이 그려져있는
넥타이와 숄 등 소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지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 작가는
부인 민옥이 씨가 대구 출신이어서
대구에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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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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