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단수 사태 재발 닷새가 지나서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구미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는데요.
광역취수장과 정수장 관리권을 구미시에
넘겨주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했다지 뭡니까요.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또 다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취수장과 정수장
관리권 이관 문제도 구미시가 요구하신다면
저희가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하며 사고 원인 조사에 시민단체를 참여시키는 것도 한 번 검토해보겠다고 했어요.
네, 보통 딱 잘라 거절하기 곤란해 어물쩍
넘기려 할 때 한 번 검토해보겠다는 말들을
많이 쓰던데 혹시 그런 의미는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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