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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나라당 전당대회서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위원에 당선된
유승민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이자 친박계 대표주자여서
지도부 입성이 주는 의미와 그 파장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여] 특히 지역 정치권은
내년 총선에서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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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인지도가 약해 여론조사에서
9.5%로 5위를 차지한 유승민 의원이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2위까지 치고 오르며
이변을 연출한 데는 대구·경북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 의원도 돌풍의 기반이 지역에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INT▶유승민 최고위원 / 한나라당
"영남 5개 광역시도의 대의원들의 지지 덕분"
이번 정부들어 각종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번번이 실패하고 수도권 중심전략에
대응하지 못해 지역민으로부터
질타를 받아온 한나라당은
유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강한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이달희 사무처장/한나라당 대구시당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기대..."
최고위원 중 유일한 지방출신인 만큼
한나라당의 지역균형발전정책에 일대 쇄신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INT▶유승민 최고위원 / 한나라당
"지방살리기 정책 특별한 관심 갖고 추진할 것"
그동안 소외당해온 대구·경북의 목소리가
집권여당 내에서 커지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혁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사업 등이 속도를 내고
K2 공군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S/U]유승민 의원의 한나라당 지도부 입성은
지역 정치권에 세대교체론의 급부상과
지역균형발전의 기대감이라는 두가지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역민심을 되돌릴 카드가 세대교체로 떠오를 경우 내년 총선에서는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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