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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돌풍, 지역 정치권 기대 커

입력 2011-07-05 11:52:10 조회수 1

유일한 비수도권 출신이자
친박계 대표주자로 나선 유승민 의원이
한나라당 새 지도부에 입성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에서도 세대교체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들어 각종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실패하고 수도권 중심전략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지역민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온
지역 정치권은 유승민 의원의 당 지도부 입성을
내년 총선 지역정치권의 세대교체 바람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또 당 지도부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 정책을
최우선 가치로 밝힌 유 의원이
집권여당 내에서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내면서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혁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사업 등이 속도를 내고
K2 공군기지 이전 등 지역 현안사업들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최고위원 당선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의 전폭적인 지지로
전당대회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만큼
한나라당이 대구·경북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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