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달부터
국공립 수준의 공공인프라로 기능하는
새로운 유형의 어린이집인
'공공형 어린이집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민간 개인·가정 어린이 집 가운데
현재 평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어린이집 70여 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데
평가인증점수, 보육교직원 전문성,
건물 소유형태, 놀이터 구비,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여부 등 7개 항목으로
이뤄진 선정요건 평가표에 의해 선정합니다.
시군의 1차 확인·추천을 받아
경북도 선정심사단에 의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는 어린이집은
매월 정원규모에 따라 최대 800여 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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