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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스코, '복수노조는 없다'

입력 2011-07-02 17:35:39 조회수 1

◀ANC▶
복수노조 설립이 허용됐지만
포스코에 복수노조가 생길 기미는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회사측이 노조 설립을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김병창 기자
◀END▶
◀VCR▶
직원이 만6천 명에 이르는 포스코의
노조원은 단 13 명입니다.

삼성전자와 함께 사실상 무노조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노사 협의는 별도의 노사 대표들로
구성된 노경협의회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복수노조 시행에 따라
새 노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와 관련된 어떤 움직임도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판단입니다.

◀전화INT▶(음성변조)
포스코는 그동안 직원 복지 확대와 4조 2교대 근무제 실시 등 직원들의 불만해소에 총력을
쏟아왔습니다.

특히 투명경영을 표방하면서 경영현황과
복리후생 정보 등을 노사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s/u-포스코는 또 임직원들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사내 분위기를 안정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는 포스코가 자본을 앞세워
노조 결성을 은밀하게 저지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한편, 직원들의 미온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노동자들이 자기권리 위해 조합 만들어야)

하지만 앞으로도 포스코는 여전히 사실상의 무노조 기업으로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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