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직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오늘부터 상시 감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15명으로 구성된
3개 감찰반을 편성해
시 산하 기관과 구,군청, 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해이 및 직무 태만 행위,
토착 비리, 잘못된 관행 등을
집중 감찰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직 비리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각종 교육 과정에 청렴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모든 직원에게 청렴 서약서를 작성해 분기별로 자기 진단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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