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오희종 신경과의원과 안견안과의원 등 2곳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병원 평가기관인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의
'외래의료인증'을 받았습니다.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곳은
고려대 안암병원과 부산대 양산병원 등
국내에서는 21곳에 불과합니다.
오희종신경과의원은 신경과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고, 안견안과는
안과 부문에서 국내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수성구청은 이를 통해 국제 인지도가 높아져
지역의료기관의 세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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