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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는 높은 경쟁력을 갖춘
농가를 '강소농'이라고 하는데요,
포항시가 '강소농'을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억대 수입 농가를
800가구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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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에서
사과농사 잘 짓기로 이름난 박경동씨!
해마다 풍성한 결실을 얻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조류 퇴치용 그물과
자동 스프링클러 등 시설 투자는 기본!
친환경 퇴비를 사용하고,
열매 솎아내기 노하우를 스스로 개발해
질좋은 사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박경동/포항시 청하면
"좋은 물과 양질의 토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박씨는 또 사과주스 판매와
농촌체험 숙박시설 운영을 통해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디졸브-----
포항 기계에서 한우 농장을 하는 이성수씨는
'비육의 달인'으로 불립니다.
이 씨는 1만평 농장에 옥수수를 심어
사료를 직접 만들고,
비육 시기별로 맞춤형 개체관리를 통해
1등급 한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INT▶이성수/한우사육농가
"시기별로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비결이다."
하지만 이처럼 농사 잘 짓고, 고수익 올리는
농가는 아직 많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오는 2015년까지
'강소농' 500가구를 집중 육성해,
c.g)현재 91가구인 억대 소득 농가를
2020년까지 800농가로 늘릴 계획입니다.
'강소농'지정 농가에 대해서는
맞춤형 농사 기술을 집중 지도하고,
마케팅 교육도 함께 실시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입니다.
◀INT▶김도진 과장/포항 농업기술센터
"부추와 시금치 산딸기 사과 등 우리지역
특산물을 집중 육성하겠다."
스탠덥)영농규모가 1ha 미만인 농가가
77%를 차지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강소농 육성은 규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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