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준설선에서 기름 일부 새어 나와...긴급 방제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6-29 19:56:54 조회수 0

고령군은 어제 낮 1시 쯤
낙동강 박석진 교 인근에서
준설선 1대가 기울어진 채
기름이 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틀동안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고령군은 4대강 사업이 시작되면서 방치된
준설선이 최근 내린 장맛비에
선체가 기울어지면서
기름이 일부 새어 나왔지만,
낙동강 본류로 흘러 들어가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