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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인 일본 도레이사가,
구미에 탄소섬유 생산 공장을 짓기 위해
1조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여] 경북도내 외국인 투자로는 최대규모인데,
IT 도시 구미가 산업용 탄소섬유 생산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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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레이사가 구미에
탄소 섬유 생산공장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13년부터 한 해 2천 200톤의
탄소 섬유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탄소 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 1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나 돼
우주·항공·자동차·신재생 에너지 등
적용분야가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레이사는 이에 따라
구미 5공단 이른바 하이테크밸리에는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탄소 섬유와
IT 관련제품 생산공장을 짓기로 약속했습니다.
경북도내 외국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몹니다.
◀INT▶이영관 사장/도레이첨단소재
"탄소섬유공장을 계속해서 지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섬유공장이 되고 일종의 탄소섬유
클러스터를 이 쪽에 형성해 지역경제발전과
국가소재산업 발전에 기여하려고"
IT도시 구미가 산업용 탄소섬유
생산거점이 될 주춧돌까지 놓은 셈.
(S/U)"오는 2014년까지 조성될
구미5공단 이른바 하이테크밸리에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탄소섬유공장 기공식을 계기로 구미의
산업구조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엄청난 효과가 나타날 걸로 전망합니다"
구미가 한·일 경제협력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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