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해수욕장 개장 비상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6-28 17:49:59 조회수 1

◀ANC▶
태풍과 장맛비로 포항지역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유실돼 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긴급 복구 작업에 들어갔지만
장맛비가 예고돼 해수욕장 개장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주 개장을 앞둔 포항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장맛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백사장이
4-5미터씩 깎여 나갔습니다.

상류에서 내려온 물이 만나는
백사장도 곳곳이 깊게 패였습니다.

(S/U)이곳 해수욕장 입구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백사장 30여미터가
통째로 유실됐습니다.

◀INT▶안금화/포항시 동해면

지난주 임시 개장한 월포해수욕장도
집중호우로 백사장에 쌓아 놓은 모래가
유실돼 일부 바닥의 자갈이 드러났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이틀동안 포항 호미곶에
최고 288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는등
평균 백8밀리미터 비가 내려 백사장 피해가
커졌습니다.

포항시는 이번 주말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별로 백사장 긴급 복구에
들어갔습니다.

◀INT▶손영운 연안관리담당/포항시

한편 포항기상대는 이번주에 다시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해 백사장의 추가 유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임재국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