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30분 쯤
청송군 부남면 한 계곡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 일부가 발견됐다는
농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내린 비로 불어난 강물에
변사체 일부가 계곡으로 떠내려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발견된 변사체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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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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