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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남권 5개 시,도 힘 모은다

이상석 기자 입력 2011-06-27 20:14:25 조회수 1

◀ANC▶

부산 가덕도냐 밀양이냐?

신공항 입지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영남권 5개 시장, 도지사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 영남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특히 동북아 시장을 겨냥한
영남권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랜 역사적 유대감과 같은 정서를 지닌
영남권은 최근 신공항 입지를 놓고
극한 대립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신공항 문제가 영남권 발전에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는 인식이
영남권 5개 단체장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민선 5기 출범이후 첫 공식 만남으로
신공항으로 생긴 갈등을 봉합하고,
상생발전에 다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국책사업에서 생각이 다를수도 있다. 그 과정에 생긴 문제를 풀고, 특히 쉬운일부터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영남권의 공동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6개항의 공동합의문도 채택됐습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서로 지원하고,
경제산업분야의 협력,
5개 시,도 통합 브랜드 개발 등
관광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영남권을 동북아 중심경제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영남권 발전계획'을
수립합니다.

◀INT▶허남식 부산시장
"각 시도별 계획은 있지만, 영남권 통합 발전계획은 없었기에, 5개 시,도가 예산도 부담하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도
공동 대응하고 지방분권 실현에도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INT▶김관용 경북도지사
"우선 대전제가 지방에 대한 수도권 인식변화없이는 어렵다. 신공항 갈등도 지혜롭게
협력해야하고"

민감한 사안인 신공항 문제는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공감대 형성과 필요성을 인정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SU] 다시 손을 잡은 영남권 5개 시,도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지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신공항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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