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스가 오늘 열린
한국농구연맹 이사회에서
수도권인 고양시로의 연고 이전 신청을
공식 승인받아, 프로농구 역사상 8번째로
연고지역을 옮긴 구단이 됐습니다.
이전까지 타구단의 연고 이전 대부분은
모기업 변경과 같은 특정 사유가 있었던 것에
비해 이번 오리온스의 연고 이전은
여러 면에서 문제가 제기돼,
향후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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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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