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송원학원이 이달 초 치른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북대 영어교육과와 글로벌 인재학부는
표준점수 532점 이상, 영남대 의예과는
535점 이상 돼야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대 경영대학은 550점,
서울대 의예과는 538점 이상 돼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예측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시험이
이번 모의평가처럼 쉽게 출제될 경우
한 두 문제에 당락이 엇갈릴 수 있어
수험생들이 정시모집보다는
수시모집에 몰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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