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육군 3사관학교와 공동으로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재조명 및
호국평화벨트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늘 세미나에는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영국의 참전용사 2명과
국내외 교수, 연구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당시 기억에 대한 증언과
낙동강 전투의 중요성과 교훈,
세계사적 의미 등을 짚어봅니다.
또, 전승기념관과 유해발굴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호국평화벨트를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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