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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R]소하천 범람 우려

입력 2011-06-23 17:23:37 조회수 1

◀ANC▶
소하천에 대한 준설 등 정비작업이
제때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장마철을 맞아 범람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ND▶

◀VCR▶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들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칠성천.

하천변 곳곳에는 높다란 흙더미가 쌓여있고,
하천 바닥은 갈대와 각종 수초로 뒤덮혀 물길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면소재지에서 조금 떨어진 송동리 일대에는
하천 부지와 제방 도로의 높이 차이가 겨우
1m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곽지훈/대송면 남성리
(포크레인으로 몇 시간만 작업하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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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 1,2단지의 공장 사이로
흘러내리는 구무천.

하천이 온통 풀밭으로 변해버렸습니다.

(S/U-바닥에 갈대가 무성한데다가 제방 경사면에는 아카시아 나무들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하류쪽은 아예 무성한 갈대밭으로 변했고
낡아서 못쓰게 된 다리는 방치돼 물 흐름을
가로막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전화INT-변조▶
"몇 년쯤 됐습니까? (하천 정비를) 한 게"
철강공단 관계자 "그게(하천 정비를 한 게) 한 5년 정도는 넘었죠."

지역의 대부분의 소하천이 이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장마철을 맞아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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