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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도청 이전지 보상가,기준 논란

입력 2011-06-21 16:50:05 조회수 1

◀ANC▶
도청 이전지 주민들의 보상가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주민들은 2009년 공시지가로 산정해야 할
보상가를 2008년 기준으로 산정해
턱없이 낮게 책정 됐다며 원천무효를
선언했습니다.

권영두 기잡니다.
◀END▶
◀VCR▶
도청 이전지의 전체 평균 보상가는
3.3 제곱미터인 평당 10만 천칠백원 선으로
2년전 충남 도청이전 때 평균 보상가인
22만원선 보다 크게 낮은 금액입니다.

특히 도청 이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4백 열가구 가운데 보상금 1억 미만의 가구는 133가구로 전체의 32%에 이릅니다.

◀INT▶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이주민
"말도 안된다 죽으라는 소리"

이주민들은 2009년 공시지가로 산정해야 할
보상가를 2008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평당 8천원 이상이 낮아졌다고 주장합니다.

◀INT▶조점현 위원장
"2009년 8월에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안 공고,
당연히 당해연도인 2009년 적용해야"

경북개발공사의 답변은 조금 다릅니다.

◀INT▶경북개발공사 보상팀 관계자
tc/11/30/24/목소리 찌그려야
"도청이전 예정지 지정고시가 2008년,
당해년도 지가 적용은 국토부 회신 결과"

그러나 국토부의 답변 근거가 된
질의 내용에 2008년 도청이전 예정지 공고일은 들어 있지만 주민들 주장을 뒷받침 하는
2009년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안 공고일은
빠져 있어 논란의 불씨로 남았습니다.

도청이전지 보상 대상자는 2천8백명이 넘지만
지금까지 보상계약을 체결한 사람은
20명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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